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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조 2000억원대 사업비가 요구되는 대전~세종~충북 광역철도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.

대전~세종~충북 광역철도는 대전 반석역을 시작으로 세종을 거쳐 청주공항까지 교통수요를 대량으로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철도 교통망이다. 충청권 광역철도가 운행되면 대전에서 청주공항까지는 현재 90분에서 50분으로 40분 단축돼 정부세종청사 및 청주공항으로의 이동 편의성이 증대된다.

민선8기 힘쎈충남의 ‘실리·소신 지방외교’ 활동이 속속 결실을 맺고 있다. 5∼6월 일본과 중국을 찾아 펼친 ‘대백제전 세일즈’는 해외사절단의 대거 참가를 견인하고, 4월 미국에서의 외자유치 활동은 대규모 투자 결정을 이끌어냈다. ◆ 4∼6월 미·일·중 차례로 방문12일 도에 따르면, 김태흠 지사는 지난 4∼6월 미국과 일본, 중국을 차례로 방문했다. 일본과 중국 등에서 김 지사가 가장 공을 들인 분야는 대백제전이다. 김 지사는 구마모토현과 나라현, 시즈오카현 등 일본 3개 교류 지방자치단체를 방문한 자리에서 각 현지사에게 대백제전 초청장을 전달, 참가 의사를 받아냈다. 특히 야마시타 마코토 나라현지사는 취임 2주 차를 맞아 선뜻 확답하지 못했으나, 김 지사의 거듭된 요청에 의회 일정까지 조정하며 한국행 비행기에 몸을 실었다. 이번 대백제전 참가 해외사절단은 8개국 35개 단체 563명이다. ◆ 일 3개 교류 단체장 모두 참가일본에서는 3개 현 지사를 비롯, 15개 단체 108명이 김 지사 초청에 화답했다. 일본 3개 교류 자치단체장이 충남 행사에 모두 참가하기는 이번이 처음이다. 중국에서는 쓰촨·칭하이·헤이룽장성 등 5개 단체 17명이 입국했으며, 베트남에서는 불교협회 150여 명이 참여했다. 베트남 불교협회 참가는 동아시아 종교 지도자들이 대백제전에 참여할 수 있도록 유치 활동을 펴라는 김 지사의 지시에 따른 성과다. 도는 대백제전 외국인 관람객 수를 별도로 집계하지 않았으나, 상당수의 외국인 관람객이방문했고, 이는 해외 대백제전 세일즈 활동이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. ◆ 대백제전 관람객 300만 돌파대백제전 총 관람객 수는 323만 7335명으로, 당초 목표(150만 명)의 2배를 넘었다. 대백제전 개막식에는 윤석열 대통령이 해외 순방 직후 참석, 행사 성공 개최에 힘을 보탰다. 김 지사는 일본에서 대백제전을 매개로 한일 셔틀외교 복원을 뒷받침해야 한다는 뜻을 설파, 호응을 얻기도 했다. ◆ 대백제전 매개 셔틀외교 뒷받침김 지사는 3개 현 지사를 만난 모든 자리에서 “윤석열 대통령과 기시다 총리가 12년 만에셔틀외교를 복원했다”라며 “이웃해 있는 나라인 대한민국과 일본은 미래를 향해 함께 나아가야 한다”고 말했다. 또 “윤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고뇌에 찬 결단을 했지만, 일부에서 비판을 하고있다”라며 “이런 비판과 우려를 불식시키려면 민간 차원의 문화 교류 등이 왕성해야 한다”라고 강조한 바 있다. 앞선 4월 미국 순방에서는 뉴욕과 보스톤을 차례로 찾아 2개사와 1억 1700만 달러의 투자협약을 맺었다.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