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년들이 충남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는 도내7개 시군 청년마을 대표들이 정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.
도와 도 청년센터는 27일 홍성군 광천읍 잇슈창고에서 이영조 청년정책관, 성인재 행정안전부 사무관, 공주&아산&서천&청양&홍성&예산&태안 청년마을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, 올해 ‘제1회 청년마을 상생협의체 회의’를 개최했다고 밝혔다.
회의는 청년마을 사업 추진 현황 공유 및 도 지원 사업인 빈집 리모델링 사업 안내, 행안부2024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계획 안내, 청년마을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.
올해 아산시와 홍성군, 예산군, 태안군 4개 시군에서 운영 중인 청년마을은 타 시도 청년들이 도를 경험할 수 있는 지역살이를 비롯한 예술·창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있다.
이와 함께 공유 주거, 공유 오피스 등을 제공해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유도하고 있다.
이날 최낙원 아산시 청년마을 대표는 청년 및 기업이 소멸위기를 겪는 지역에 유입됨으로써 지역활성화를 이끌고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코워킹 기반 조성에 대해 발표했다.
코워킹은 작업장이나 오피스를 공유하면서도 독립적인 활동을 하는 것으로, 최 대표는 10개의 청년기업 유입 및 5개의 코워킹 기반시설 조성을 목표로 제시했다.
김만이 홍성군 청년마을 대표는 조양문 등 지역의 자원 및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창업가와 브랜더들이 모인 국내 최고의 스타트업 빌리지 조성 계획을 밝혔다.
박정수 예산 청년마을 대표는 예산역에서 예산시장까지 거리에 카페, 공방, 서점, 멀티숍, 소규모 브랜드 등을 유치해 새로운 정체성을 가진 거리로 만들어 타 시도 청년들의 이주를유도한다.
홍세환 태안 청년마을 대표는 지속가능한 예술활동이 가능한 최초의 청년 예술인 축제마을을 기획하고 있다.
이영조 도 청년정책관은 “앞으로 청년마을 사업을 더욱 활성화해 더 많은 청년들이 충남을체험하고,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”며 “청년들과 함께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을 만들어 가겠다”고 말했다.

